예배자료

20-11-20 14:29

11월 29일 : 지역주민 초청 속풀이 콘서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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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삶도 마음도 닫혀있는 때입니다.

 

집안에만 있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염려 근심 걱정으로 둘러 쌓여있으면

그것이 오히려 더 큰 병을 만듭니다.

 

하늘을 보고 숲길을 걷고 

멈춰진 걸음, 멈춰진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 정상이 되버린 이 세상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문제가 되듯이 인식이 되버린 이 세상

 

누가봐도 이상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데

누구도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얼어붙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건, 무엇에 의해서건, 이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지혜는 옳은 것을 선택하는 것에 있습니다.

묶여진 마음을 풀고 교회로 오십시요.

여러분의 묶인 마음, 그 속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조심하여야 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감염병이 우리의 삶과 마음을 묶어놓으면

우리는 치료할 수 없는 병에 걸립니다.

 

염려, 근심병, 의심병, 남탓병,

 

위의 병들은 백신도 없고 치료도 어렵습니다.

움추러든 마음과 삶을 여십시요.

 

11월 29일 주일 - 4번의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간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기에 모든 시간에 어느 누구나 다 오셔도 좋은 시간입니다.

한번 밖에 오실 시간이 안되시면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9시 - 누구나 오셔도 좋은 시간입니다.

: 11시 - 어르신이 오시면 더 좋은 시간입니다.

:   1시 - 젊은 부부, 아이들 같이 오시면 더 좋은 시간입니다.

:   3시 - 학생, 대학생, 청년들 오시면 더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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