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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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평에 1등인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해가 떠도, 

비가 와도, 더워도, 추워도 모든 일에 불평합니다.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교회에서도 불평합니다.

이런 분들은 대화도 어렵고 함께 있는 사람까지 상당히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가까이들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은 모두 감사에 1등인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통과 시련에서도 내뜻대로 되지않고 실패되었을 때에도 늘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돈이 들어가는 일도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감사가 입에 서 나오지 않는 이유는 왜 일까요?

첫째는 믿음의 문제 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입에 불평을 달고 사는 것은 실상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입니다.

둘째는 겸손의 문제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감사하지 못합니다.  감사는 겸손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삶을 감사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마음은 겸손이 바탕이 될 때 가능한 것 입니다.  

감사는 믿음이고 겸손의 열매입니다. 감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을 일으켜서 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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