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셀라하마느곳
말씀 : 삼상 23:14-29 / 18:6-9
14 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15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거하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9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가로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편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 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붙일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21 사울이 가로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하노라
22 혹이 내게 말하기를 그가 심히 공교히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 은적하였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 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탐지하고 실상을
내게 회보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천천인 중에서 그를 찾아내리라
24 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편 마온 황무지 아라바에 있더니
25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 사울이 산 이편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편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28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거하니라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