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 인생이 시작되어서 평생을 하는 것이 있다면..
죄 짓는 것이다.
사람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도 머리 속은 죄 짓는 생각만 한다.
생각으로는 사람도 벌써 몇은 죽였다.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고, 두 사람이 모이면 험담하고, 상대를 팽 시키고,
어린 아이들마저 가르쳐주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고, 나쁜 말, 욕을 하고,
범죄를 저질러서 처벌 받은 일은 없지만,
처벌 받은 일 없어도, 다른 사람 다 몰라도, 우리는 내가 죄가 많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결국 이 땅에 의인은 없다. 내가 죄인이듯 너도 죄인이다.
인생살면서 하는 일은 맨.. 죄짓는 일이다.
문제는 죄를 진 사람은 심판대 앞에 선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죽으면 끝일 것 같은가? 사람이 개나 소나 돼지나 같을 줄 아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사람은 죽어서 끝이 아니다.
왜냐?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과 다르다.
결국 사람이 죽으면 그 인생에 지은 죄를 짊어지고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죄가 없거나, 죄의 값을 치뤘으면 그 심판대를 면하는 것이다.
죄가 없는 사람은 없으니 심판대를 면할 수 없다.
한가지 방법
죄의 값을 치뤘으면 된다. 그러나 이것도 우리에게는 죄의 값을 치룰 방법이 없다.
바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서 내 죄값을 치루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내가 져야 하는 형벌이고
예수님의 죽음은 내가 죽어야 하는 죄의 심판이다.
그런데 내 대신 예수님이 그 형벌을 받으시고 죽으셨다.
그 예수님을 믿으면 (나의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졌기 때문에, 내 죄의 값을 이미 치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심판대를 면하는 것이다.
말이 안되는 것 같으면
간단하다
죽어 보면 안다.
그러나 그때는 늦는다.
그냥 심판대 앞에 가서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만 있을 뿐
우리가 사는 삶에서도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상하여서 보험을 든다.
건강에 대비해서, 교통사고에 대비해서, 화재에 대비해서, 상해를 대비해서,
그런데 정작 나의 죽음을 대비하는 사람은 없다.
생명보험? 종신보험?
그것은 죽은 사람을 위한 대비가 아니라, 남은 사람을 위한 대비이다.
예수님은 죽음을 대비하는 생명보험 정도가 아니고
생명 그 자체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총이 예수님께 있기 때문이다.
그 은혜로 우리는 심판대를 피한다. 저 지옥이라는 영원한 감옥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천국집으로 전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혹시? 당신은 언제 죽을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가?
마약 언제 죽을 지를 알고 있다면, 천천히 죽기 전에 믿어도 된다.
그러나 죽을 날을 모른다면 지금 믿어야 된다.
나에게 예수가 필요한 이유는
그분이 없으면 나의 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죄에는 분명히 심판과 형벌이 있다.
아무리 '설마 아닐거야' 라고 우겨봐도
그저 죄 많은 나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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