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21-07-15 18:27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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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삽니다.

어인 복인지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발을 디디고 삽니다.

자유가 없는 나라에 비교한다면

가히 비교할 수 없는 큰 복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근 몇년 기이한 일을 겪습니다..

예배할 수 있는 자유가 박탈당하고,

기도할 수도, 찬양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사에는 '비대면 예배허용'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예배에 대한 허용과 금지의 다른 주체가 있었나 봅니다.

큰 혜택을 주는 듯이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땅이 되었습니다.

정말 기도가 필요한 시대에 오히려 기도를 막는 나라가 되버렸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많은 재해와 문제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 가..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이상한 현상의 일들이 그쳐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정치이야기, 여당, 야당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발을 디디고 사는 이 땅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사는 땅이 되지 않도록

정치에 발이 묶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역대하 7장 13-16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기존 성도도 무너지는 이 때에..

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백성은 장래가 없습니다.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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