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20-10-18 01: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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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나 문제의 이유를 다른 것에 두는 사람들이 있다.

 

나라가 정치가 문제고, 회사가 상사가 문제고,

자녀가 문제고, 남편이 아내가,

어린시절 부모가 문제였고, 가난이 문제였고,

 

결국 이런 사람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두는 것을 본다.

 

 

정말 문제는

강팍해진 마음이 문제고

문제라고 남탓하는

본인이 가장 큰 문제다.

 

왜?

 

남탓하는 사람은 자신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사실은

주변인들은 그 사람에 대해 참고 또 참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이 등돌리기 전에 

생각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

 

 

강팍해진 그 마음은 결국 하나님 탓 까지하고 교회를 떠난다.

물론 그때도 목사 탓, 성도 탓, 교회 탓하고 떠난다.

 

어디가도 그 태도로는 누구도 당신과 함께 하기를 거부할 것이다.

교회이기 때문에 

성도이기 때문에

 

그래도 기도하며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속히 깨달아야 한다.

 

탓,

 

이 한글자에 넘어지면 아무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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