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19-12-20 03:32

죽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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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들에 모진 결정을 내린다.

그것이 끝을 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연 그럴수 있을까?

죽으면 끝이라..

 

동물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끝이다.

왜냐면 그들은 영혼이 없다.

 

사람이 죽고 끝이라면 개, 돼지, 동물과 같다는 말인데,

과연 그럴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럴수는 없는 것 같지 않은가?

그냥 기본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래서도는 안되는 것 아닌가?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심판이 있다고 말한다.

 

죄를 즐겨하는 우리가 짊어진 많은 죄의 댓가가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는것 ..

 

누구나 이 혹독한 심판대에 서서 그들의 사후세계의 영원한 고통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심판을 피할 유일한 하나의 길을 주신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의 값을 대신 지게 한 것이다.

그 분이 내 죄를 짊어지신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그 심판대를 면하게 된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죽기 전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

그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안정이 없다면, 우리의 이땅의 삶도 늘 불안할 뿐이다.

 

사람은 영혼이 있다.

우리의 육신은 땅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심판대에 설지, 심판을 면할지의 갈림길에 선다.

 

각자의 선택이다. 

그리고 당연한 선택이다. 좋은 곳, 좋은 길, 천국을 선택하는 것,

그렇다면 살아서, 이 땅에서 꼭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선택해야 한다.

 

예수 외에는 구원 받을 길이 없다.

왜냐면 누구도 내 죄를 대신 짊어진 사람도 없고, 짊어질 만한 자격, 죄가 없는 자도 없기 때문이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살았을 때, 숨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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