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들 포장만 하고 사는 듯하다,,
못 살고있는데.. 잘살고 있는 척..
부족하고 연약한 삶도
내 삶의 소중한 한 부분이어늘..
포장하면 할 수록
다른 나만 남는다.
포장시대에
더 멋있는 거다.
벗어내라!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을!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