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다는 것..

예수 믿는 것.. 아무나 믿는게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이 내게 믿어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이것이 믿어지면서 믿음의 세계가 열어진다.

믿음이란 자체가 보이지 않고 나타나지않은 증명되지 않는 것을 있는 것처럼 나타난 것처럼 여긴다는 것인데 이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쉽지않은 믿음을 가졌다??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어도 머리속에서 계산이 되고,

어느 때에는 상식적이지 않고, 정상적이지 않은 것 투성이여서 갈등할 수 밖에없는 이 믿음.. 이란 것은

절대 소유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믿음을 가졌다는 것
믿는 다는 것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다. 

아무나 믿음을 갖는 것이 아니다. 

믿어지지않는 다고 닫아놓으면 아무것도 들어올 기회는 없다.

예배에 참석해서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입을 열으면 

어느새 내가 모르는 사이 마음에서 실제적인 존재를 느끼게 된다.

믿음이 있기 전에는 갖고싶어도 갖아지지도 않았고, 받아들이려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믿음이 들어온 후에는 부인하고 싶어도 부인이 되어지지 않고, 막살고 싶어도 막살아지지 않는 이상한 기적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이 믿음이 어디까지 당신에게 자라있는지 모르지만

이 믿음을 계속 키워가면 당신은 분명히 옳은 길을 가게 되며, 바른 길을 분별할 줄 알고,

인생의 지름길을 가고 있게 된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가 나보다 빠른 길을 가는 것 같으면 부러워한다.

인생의 가장 빠른길은 믿음을 소유할 때 찾아진다.

마음을 닫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나 갖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마음을 열어 놓는다면 누구나 갖을 수 있는 것이 또한 믿음이다.

믿음이 어려운가?

믿음을 갖았는가?

당신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