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침에 기초하여 예배를 재개합니다.
예배당 출입 인원을 30%로 축소하고, 분산하여
예배시간을 오전 9시와 11시로 2회에 걸쳐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드리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문에서 방명록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인원을 축소 분산하며,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안심하고 예배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문 대통령의 믿음은 이것입니다.
"예배나 기도가 그 마음의 평화를 줄 수는 있겠지만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예수믿는 사람들의 믿음은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그런 정도의 믿음이라면 구지 하나님을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방역과 해야 할 일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완벽해도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시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우리의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도우심도 없습니다.
당신의 기도로 당신의 가정이 지켜지며, 우리의 기도로 이 나라가 지켜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그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쉬고 계시는 분들, 이제 예배의 자리를 찾으셔야 합니다.
죄로 가득한 우리가 하나님을 감히 찾아 예배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복인 것입니다.
세상따라 살다 길을 잃으면 하나님을 찾는 데 모든 인생의 시간을 드려도 찾기 어렵습니다.
늦기전에 이제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십시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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