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격리되고, 원치않는 죽음을 맞이하는 일도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은 경제적 큰 손실로 이어지며 사회적으로도 큰 변화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감염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심리적 침체와 불안감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겨운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 순복음신일교회는 속히 모든 감염병이 진정되고,

모든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되며,

가정과 사회 모든 상황들이 정상화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이 치료되기를, 

마음의 불안이 치유되기를,

삶속에 평안이 회복되기를,

모든 성도들이 가정에서, 있는 처소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모든 쓰나미를 잠잠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감염병의 쓰나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현상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분명하게 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과 교만, 모든 음란과 악한 일들에서 떠날 것을 우리는 결단해야할 때 입니다.

감염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죄에 대하여 무감각한 우리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