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클론 확산이 연일 30만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걸리는 것보다 안 걸리는 것이 - 더 신비로운 상황이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교회에 가도 될까 ..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우리 '순복음신일교회' 성도들은 아래와 같이 오미클론에 대해 대응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진의 경우
: 정부지침의 안내를 따라 검사 및 격리하여, 2주간 건강을 돌보시고,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이후 2주가 지난 주일에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 확진자와 밀접접촉 또는 간접접촉의 경우
: 접촉사실을 알게 된 후, 3일차에 검사를 해주시고, 다시 3~4일 후 (접촉 1주일 되는 시점) 검사를 하셔서
음성 판정 후에 예배에 나오십니다.
: 접촉 된 주간의 주일예배는 성전에서 못 드리고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순복음신일교회는 예배시마다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2m 이상의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며,
모든 성도가 방역지침을 잘 지켜서 지금까지 예배를 온전하게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강화된 조치가 필요할 때는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감염병으로 부터 성도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으나, 정부방역 지침(7일)보다 더 강화된 지침으로,
성도들 모두가 서로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본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교회 나가기가 어려우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우리 순복음신일교회 오셔서 기도하시고 은혜의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불안병입니다.
불안해서 예배도 못드린다면 그동안 쌓아온 우리의 신앙은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불안할수록, 어려울수록, 고통스러울수록, 방법이 없을수록, 지칠수록,
우리는 기도로 이겨왔습니다.
그 믿음을 끝까지 간직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