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삶도 마음도 닫혀있는 때입니다.
집안에만 있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염려 근심 걱정으로 둘러 쌓여있으면
그것이 오히려 더 큰 병을 만듭니다.
하늘을 보고 숲길을 걷고
멈춰진 걸음, 멈춰진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 정상이 되버린 이 세상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문제가 되듯이 인식이 되버린 이 세상
누가봐도 이상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데
누구도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얼어붙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건, 무엇에 의해서건, 이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지혜는 옳은 것을 선택하는 것에 있습니다.
묶여진 마음을 풀고 교회로 오십시요.
여러분의 묶인 마음, 그 속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조심하여야 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감염병이 우리의 삶과 마음을 묶어놓으면
우리는 치료할 수 없는 병에 걸립니다.
염려, 근심병, 의심병, 남탓병,
위의 병들은 백신도 없고 치료도 어렵습니다.
움추러든 마음과 삶을 여십시요.
11월 29일 주일 - 4번의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간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기에 모든 시간에 어느 누구나 다 오셔도 좋은 시간입니다.
한번 밖에 오실 시간이 안되시면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9시 - 누구나 오셔도 좋은 시간입니다.
: 11시 - 어르신이 오시면 더 좋은 시간입니다.
: 1시 - 젊은 부부, 아이들 같이 오시면 더 좋은 시간입니다.
: 3시 - 학생, 대학생, 청년들 오시면 더 좋은 시간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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